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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꾼의 오늘47

[분당 카페] 비디788(BD788), 분당에서 떡상할 카페각!? 분당 카페 중에서 앞으로 떡상할 것 같은 카페를 하나 소개합니다 'ㅅ' (앗, 이미 떡상중일지도...?!) 바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비디788(BD788)예요. 분당의 중심, 야탑동에 위치한 비디788(BD788) 비디788(BD788)은 분당에서도 중심지로 통하는 야탑동에 있어요. 야탑동에서는 성남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안 통하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유동 인구도 많은 지역이지요. 야탑동이라는 입지와 더불어서 브런치와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고, 규모도 크고,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방문하기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카페를 찾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았는데요. 아직 의외로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베이커리 카페 같더라구요? 흐린날, 더 여유로.. 2022. 6. 11.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빠르게 혈액 검사 하기 오늘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채혈 검사를 하러 다녀왔어요. 혈액 검사하러 다녀 온 김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좀 더 빠르게 혈액 검사 하는 방법과 대학병원 동선을 알려 드릴게요. 저는 주기적으로 건강 관리를 위해 혈액 검사를 하러 분당서울대병원에 다녀요. 자주 다니다보니, 빠르게 채혈검사를 하는 요령도 알게 되어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 그나저나, 이 글 보시는 방문자님들 건강은 안녕하시지요? 살다 보면 몸이 고장날 때가 왕왕 있죠. 혈액 검사는 간단한 방법으로 몸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은 다음과 같아요. ■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 1.빈혈 적혈구는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 2022. 6. 4.

우와!! 구글 애드센스 승인났다~~!! 그냥 급하니까 폰으로 막 쓰는 포스팅이에요. 오늘 낮 까지만 해도 애드센스 승인이 안 나 있었는데 지금 갑자기 남편이 방에서 소리를 지르면서ㅋㅋ 여보~~!! 당신 애드센스 승인됐어!! 하면서 뛰쳐나오더라구요!? 저는 애들 방에서 애들 재우고 있는데 소리 지르며 뛰쳐 나오길래 뭔 큰 일 났나 싶어서.. 좀 전에 베란다 밖에서 개가 크게 짖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밖에서 뭔 일 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튼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는 말씀!! 지금 제 눈에 광고 뜬거 보이는데 이러면 제대로 승인난 거 맞겠죠?! ㅎㅎ 지난번에 등록만 하고 등록이 곧 애드센스 승인인 줄 알고 착각하고 올린 제 포스팅이 매우 부끄럽네요… 초보 블로거의 실수ㅜ…(애드핏은 승인난거 맞아요ㅎㅎ;;) 음… 구글 애드센스 신청은 꽤 기다.. 2022. 6. 2.

내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명 됨 처음에 지인 찬스로 구독자 6명으로 시작했는데 다이소 영상 올리고나서부터 구독자가 20명 됐다. 역시 인기 검색어와 관련된 컨텐츠를 만드는 게 진리인가!! 요리 영상은 올려봤자 반응 없고ㅋㅋ 정리 영상이 그나마 반응이 쪼!!금 있는 편. 아마추어 주부의 촬영 및 편집이라서 구독자 절대 안 늘 줄 알았는데 구독자 조금씩 느는 게 신기하다. 그렇다고 살림 기술이 특출난 것도 아니라 악플 달릴까봐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다.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그냥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였다. 주변에 아픈 가족들이 생겨나면서부터 예전에 건강하고 좋았던 순간을 다시 못 본다는게 아쉬웠고, 나라도 우리 애들에게 그 순간을 남겨주고 싶었다. 그렇다보니 용기가 생겼달까. 여기에 행여 악플이 달리더라도 그건 악플 다는 사람의 문제일뿐... 2022. 5. 27.

[아들키우기] 아들은 늘 똑같은데, 엄마만 다른가봐 아들키우기 참 어렵다. 20대 때 교회에 학을 떼고 떠났는데, 아들 키우다보니 어느새 내가 다시 내 발로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아, 물론 지금은 안 다니고 있다. 처음엔 좋았는데 이젠 그 좋던 설교도 약발이 떨어졌다. 절대 목사님 탓은 아니다. 내가 그 정도로 요즘 지쳤을 뿐. 그냥 나가서 한 시간 산책하고 들어오거나, 친한 지인을 만나서 커피나 한 잔 하고 들어오는 게 후련할 때가 많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나빠서 내가 힘들다는 이야긴 아니다. 평범한 장난꾸러기에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남자 아이일 뿐. 그냥 내가 남자 아이들 에너지를 다 채워주기에 그릇이 부족한 엄마라서일거다. 아들들은 늘 똑같다. 언제나 적당히 엄마 말을 잘 듣지 않고, 공부를 싫어하고, 약간의 말썽을 달고 산다. 오히려 아들들이 너.. 2022. 5. 25.

[백현동 카페거리] 키로(Kiro) 베이커리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또 다른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키로(Kiro) 베이커리예요. 키로베이커리는 소금빵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소금빵을 먹어 보려고 한 주에 걸쳐 두 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소금빵을 구입하지 못해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어요. 아무래도,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야 소금빵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키로 베이커리 전경이에요. 인근에 최고집 손짬뽕(간판이 잘 보임)이라는 가게가 보이는데 그 가게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 앞 주차는 다소 협소한 편이에요. 근처에 다행히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가 필요한 경우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보세요.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규모가 제법 큰 편이라서 주말 오후에도 맨 꼭대기 층에는 빈 주차 .. 2022. 5. 22.

[백현동 카페거리] 돌체 Dolcee, 베이커리가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오늘은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돌체(Dolcee)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백현동 카페거리에 카페는 많았지만 그중에 제 기준에서 맘에 드는 베이커리 카페는 없었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백현동 카페거리 쪽은 잘 가지 않고 다른 곳만 갔는데요. 오랜만에 백현동 카페거리에 갔다가 꽤 맘에 드는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해서 소개해 봅니다. 돌체(DOLCEE) 카페 전경이에요. 화이트&베이지 톤으로 밝고 차분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한 때는 내부가 어둡고 조명이 분위기 있는 카페가 좋았는데 이젠 점점 햇살이 잘 들어오는 밝은 분위기의 카페가 좋아져요. 이 곳은 베이커리 카페답게 매장 안에서 직접 빵을 구워요. 계산대 바로 옆에 제빵실이 제법 크게 붙어 있어요. 조리실 한쪽 면은 통유리로 개.. 2022. 5. 18.

[분당 테라스 카페] 모아니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당! 이번에는 분당 금곡동에 위치한 테라스가 있는 카페, 모아니를 소개해 볼게요. 모아니 카페로 가는 길은 차로 골목 골목을 지나 들어와야 해요. 처음엔 뭐 이런 주택가 골목에 크고 괜찮은 카페가 있다는거지? 했는데 웬걸.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큰 건물 하나가 보이는데, 세컨네이처 건물 지하1층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이렇게 모아니 카페로 연결돼요. 주택가 속에 숨은 카페랄까… 하여간 신기. 지난 12월, 모아니 실내 모습이에요. 지금쯤은 야외 테라스 나무들도 파릇해지고 잔디도 초록빛을 띠고 있겠네요. 코로나가 한창이던 그 때, 남편은 재택근무를 주 2회씩 하고 있었고 저도 일을 하는 워킹맘이었지만 때마침 휴일이 맞아 떨어져서 이곳을 찾았어요.. 2022. 5. 9.

[분당 정자동 카페] 골목사이, 수제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하루꾼이에요! 오늘은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골목사이 카페에 대해 포스팅 해보아요 'ㅅ'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는 여러 편의성 때문에 자주 찾고 있지만 가끔은 소규모 카페가 더 가고 싶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장님이 직접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 파는 특색있는 카페말이에요. 오늘은 그런 곳에 가 보았습니다. 정자동에 위치한 소규모 카페, 골목사이를 소개해요. 골목사이 카페는 수제 디저트 카페예요. 작은 테이블이 대여섯개 정도인 작은 규모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담소 나누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는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웅성웅성한 분위기라면, 이런 소형 카페는 조용한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카페를 방문했을 때도 혼자 오신 분 한 분과, 또 다른 한 테이블에.. 2022. 5. 9.

[아들 키우기] 우리집 게임 규칙과 자기조절력 키우기 몸 사리느라 요즘 집안일을 살금살금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집 정리나 요리 포스팅보다는 [따뜻한 하루]에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를 들고 블로그에 출근한다. 초등학생인 큰아들은 요즘 마인크래프트에 빠져 산다. 주말 아침 눈 뜨자마자 내가 듣는 첫마디는 늘 고정이다. "엄마, 저...마인크래프트 해도 돼요?" 나는 그런 아들에게 게임에 대해 일관적인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우리집 게임 규칙은 다음과 같다. 평일에는 학교 숙제, 문제집을 다 풀고, 학원까지 다녀오고 나면 기본 두 시간씩 마인크래프트를 허락해 준다. 친구와 너무 재밌게 하는 경우는 상황을 봐서 30분 이내로 시간을 추가해 줄 때도 있다. 단, 저녁에 가족들 다같이 닌텐도로 마리오 파티할 때는 게임 시간에서 예외다. 그건 가족 간 친목도모..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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