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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꾼의 리얼 살림]

집밥 요리는 간단한 게 최고!

집밥은 하루 3끼를 차려 먹어야 하는데 매번 화려한 요리에 욕심을 내면 다른 집안일이나 아이 케어를 포기하는 부분이 생겨요.

그리고 식비를 알뜰하게 지출하려면, 끼니마다 매번 다른 식재료를 쓰는 것보다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해서 같은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비슷한 재료들로 최대한 다양하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로 식탁을 꾸려나가고 있어요. 소박하고, 간단한 집밥 레시피들로 자주 업데이트할테니 자주 방문 부탁드립니다 :)

저는 집을 꾸미고 정리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편이에요:)

남편과 처음 시작한 신혼집은 13평 정도의 아주 작은 집이었어요. 거기 살면서 아기가 태어나고, 또 태어나서 아이 둘을 키우기까지, 가구 배치를 일 년에 서너 번을 바꿀 정도로 정리에 열심이었어요.

좁은 집에서 조금이라도 편한 동선으로 살기 위해 노력했고, 용도별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구 배치를 자주 바꿨어요.

가구 배치 뿐만 아니라 물건을 살 때도 놓을 자리가 있는지, 버릴 땐 어떻게 버릴지 점점 신중해 졌어요. 또, 쓰임이 다한 물건은 바로바로 버리고 공간을 확보했던 것 같아요. 완벽하진 않지만 미니멀리스트 대열에 어느 정도 합류한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는 결혼 생활 10년차, 그때 보다 방 한 칸 더 있는 집으로 이사했어요.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저축하는 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해요. 소비가 줄어드니까요! 그렇게 쌓인 저만의 정리정돈 기록이나, 절약 노하우 등을 블로그에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작고 소중한 우리집에서 알뜰살뜰 단정하게 사는 모습들을 담아 나가 볼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배운 게 있을 때 기록하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회계학/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았지만, 현재는 책 읽기에 푹 빠져 있어서 책 리뷰를 더 자주 업데이트할 것 같아요.

저는 큰아이가 3학년이 될 때까지 국/영/수에 관해서는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직접 공부를 봐주고 있어요. 공부는 옆에서 도와 가며 스스로 하게 하고, 예체능 학원만 보내고 있는데요.

아직 초등학생이라 아이 성적에 대해 감히 단언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순항 중이라면 괜찮게 가고 있다고 판단하여 홈스쿨링 자료를 업데이트해 볼 생각입니다. 초등 저학년과 유치원 아이를 대상으로 한 학습 자료를 업데이트 할거예요.

영재 아이를 둔 엄마로서 올리는 학습 자료는 아니지만, 저처럼 평범하지만 아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많은 어머님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꾸준히 올려 보려고 합니다.

학원에 보내지 않고 공부를 봐 주려니 알아야 할 정보들도 많고, 때로는 아이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찾아야 할 때도 있고요 신경 써 줄 일이 많더라고요.

아이들과 할 수 있는 홈스쿨링 자료를 여기에 많이 기록해두며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포스팅 의뢰 또는 하루꾼의 리얼 살림 블로그를 통해 생기는 각종 문의 사항은

아래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학습 자료에 관한 요청도 받아 볼 생각입니다.

꾸준히 자료를 올리고 싶은데, 개인적인 아이디어에만 의존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요.

필요한 자료를 요청해 주시면 제가 가능한 선에서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