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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꾼의 리얼 살림/요리: 집밥 잘 먹기30

[수다떨며 야채다듬기-3] #홍고추, 오이, 대파 보관하기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서 야채 손질하는 영상으로 돌아왔어요. 장바구니 소개 - 설거지 노하우 - 야채 보관 노하우 순서대로 시리즈가 이어지며 이번 포스팅에서 끝이 났어요. 이전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수다떨며 야채다듬기-1] #왓츠인 마이 장바구니(feat.자전거 타고 장보는 즐거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오늘은 요리라기 보다는 장 봐온 야채를 손질하는 영상을 가져와 봤어요. 이번 포스팅은 일명! 와츠인 마이 장바구니 입니다!! ^^ 오늘 오전에 아이 등원 시키고 자 todays-story.tistory.com [수다떨며 야채다듬기-2] #설거지에 헹굼용 행주를 쓰면 좋은 이유(feat.가정의 평화)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2022. 4. 21.
[수다떨며 야채다듬기-2] #설거지에 헹굼용 행주를 쓰면 좋은 이유(feat.가정의 평화)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지난번에는 자전거로 장보러 가는 것에 대한 장점, 그리고 장바구니에 장봐온 것들을 소개해드리고 마무리 지었어요. 오늘은 설거지하며 수다타임을 가져봤어요^^ 구독과 좋아요는 크나큰 힘 +_+ 입니다. 알고나면 주방 살림이 편해지는, 설거지 잘 하는 방법 1. 초벌 세척 : 그릇의 음식물들을 물로만 간단히 헹궈내요. 이렇게 하면 수세미에 음식물이 오염되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초벌 세척이 필요한 게 밥그릇이에요. 눌어붙은 밥이 딱딱하게 굳어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설거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간 성가신게 아니거든요. 미리 물에 담가 불려두는 센스가 필요해요. 옛 어른들은 밥을 다 드시고 난 뒤, 밥그릇에 물을 따라 드시기도.. 2022. 4. 8.
[수다떨며 야채다듬기-1] #왓츠인 마이 장바구니(feat.자전거 타고 장보는 즐거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오늘은 요리라기 보다는 장 봐온 야채를 손질하는 영상을 가져와 봤어요. 이번 포스팅은 일명! 와츠인 마이 장바구니 입니다!! ^^ 오늘 오전에 아이 등원 시키고 자전거 타고 농때마트에 다녀왔어요. 거기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치즈도 있고 좋아하는 품종 토마토도 있거든요!! 쌀국수 밀키트도 사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 보고 샀는데 쌀국수는 제 맘에 쏙 드는건 없었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토마토와 치즈를 샀으니 조금 멀리 간 보람은 있네요!! 요즘 날이 풀리면서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는데요, 자전거 타고 가면서 벚꽃길 보며 가니까 아주그냥 하루가 활기차더라고요. 자전거 타고 장보기 강추합니다! 물론 뜨거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은 힘들겠지만요^^;; 오늘은 요만큼 장을 보고 왔어요. .. 2022. 4. 5.
가자미 구이, 레몬으로 프레시하게 구워봐요!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그동안 몸살이 나서 푹 쉬고 돌아왔어요. 몸이 아프니 소화가 잘 안되고 속도 더부룩하더라고요. 그 맛있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왠일로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래도 단백질 섭취는 해줘야 하는데 생선만한 게 없더라고요. 요즘 추천하고 싶은 생선이 있다면 바로 가자미예요. 가자미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조? 특히 요즘 마트에 가면 가자미에 알이 꽉 찬걸 볼 수 있어요. 저도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큼지막한 가자미가 알이 꽉 찬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냉큼 집어왔답니다. 가자미 큰 거 3마리에 9900원이었는데 가격도 참 착하쥬? 그럼 가자미구이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가자미구이 레몬을 넣고 구워서 프레시하게 먹어봐요! 가자미 구이 .. 2022. 4. 4.
레몬생강청 만들기, 기침나고 목 아플 때 이만한 게 없어요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오늘은 레몬생강청을 만들어봤어요! 남편이 마른 기침으로 1주일 넘게 고생하고 있거든요... 부디 이거 마시고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생각해보니 숙성을 거쳐야 해서 좀 더 오래 기다렸다가 남편에게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동안은 사탕으로 버티라고 해볼... 레몬생강청 보관 기간 레몬생강청은 만든 직후에 상온에서 이틀 정도 보관 후 냉장고에서 3일 정도 보관하면 먹을 수 있어요. 이 때는 매운맛이 좀 강하게 날 수 있어요. 매운맛이 중화된 부드러운 맛을 즐기려면 최소 2주의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그러면 숙성되면서 좀 더 부드러운 맛으로 변한답니다.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주신 매운 김치가 오래 묵으니 매운맛이 덜해졌던 기억이 나요. 아마 그것도 이와 비슷한 .. 2022. 3. 25.
아침메뉴추천, 부드러운 토마토달걀볶음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오늘은 부드러운 토마토달걀볶음으로 아침을 먹었어요. 재택근무도, 온라인 수업도 없는 날이라 일찍 집 밖을 나서는 가족을 위해 조금 일찍 아침을 준비해보았답니다. 빵 좋아하는 남편은 따로 빵을 먹고 아이들은 밥을 차려줬어요. 눈 뜨자마자 요리 사진과 영상을 찍느라고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 바쁠 때 요리하다보면 망치기 쉽지만 다행히 이번 요리는 망치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그릇을 싹싹 비웠으니까요! 비워진 그릇을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계란볶음에 토마토가 들어가면 좀 더 촉촉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토마토달걀볶음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 가족들은 모두 토마토를 좋아해서 아침으로 즐겨먹어요. 특히 방울토마토를 큰 팩으로 사면 남아서 버리기 일쑤인데, 이.. 2022. 3. 24.
전남친 토스트, 블루베리 잼 직접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 오늘은 재미난 사연의 주인공이 떠오르는 전남친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귀여운 이름 때문인지 종종 생각나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자주 해먹는 편이에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시간 때우다가 쇼츠를 하나 봤는데, 전남친 토스트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전남친 토스트가 뭐길래 이렇게 알고리즘에서 소개씩이나 해주나 싶어서 저도 한 번 봤죠. 알고보니 남자친구와 사귈 때 남자친구가 집에서 종종 해주던 토스트였나봐요. 그런데 그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혼자 해먹으려니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결국 다시 연락을 했더라는...그 정도로 맛있는 토스트라는거죠.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저도 유튜브 영상을 보고 바로 실행에 옮겼죠. 그런데 저희집은 마담로익 크림치즈, 샹달프 잼 안 키웁니다... 2022. 3. 23.
육수 없이 초간단, 청국장 찌개 맛있게 끓이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맛있게 하는 하루꾼입니다! :) 저는 요리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그렇지만 매일 요리한답니다. 왜냐구요? 배달 음식이 싫으니까요 ^^;; 배달음식을 먹고 나서 한번 심하게 배탈이 난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는 조금만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배가 너무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됐어요;; 그래서 몸이 아픈 게 싫어서 집밥을 만듭니다. 요리하는 과정은 저에겐 꽤나 번거로운 일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자는 게 저의 요리 철학이랍니다. 또, 어느 정도는 맛있어야 계속 먹겠죠. 다행히도 간 맞추는 재주는 있어서 적당히 맛 내가며 먹고 사나봐요. ㅎㅎ 다른 요리 블로거들처럼 화려한 요리 기술도, 복잡한 단계도 없을거에요. 플레이팅도 단촐하고 .. 2022. 3. 21.
포크로 찍어 먹기 편하게! 애플망고 자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 하루꾼이에요. 요즘 과일가게를 지나다보면 딸기보다 애플망고가 그렇게 눈에 들어옵니다. 저희집 사랑둥이가 페루 애플망고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페루산 애플망고는 과일가게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어제 저녁에는 딸기며, 블루베리며 과일이 많았지만 애플망고 깎아달라며 사랑둥이가 어찌나 떼를 쓰던지... 정말 혼이 쏙 빠지는 줄 알았어요. 사실 그날 아침에도 애플 망고를 다 먹어 치웠고, 설마 저녁에도 또 찾겠나 싶어서 사두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답니다 :( 자주 먹기에는 애플망고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그래서 늘 쟁여놓을 수 없는 과일이기도 해요. 그래도 아이가 그렇게 떼를 쓰니 오전에 부랴부랴 과일 가게에 다녀왔어요. 저희 집 근처 과일 가게는 과일을 저렴하게 팔 때가 많아요. 오늘은 .. 2022. 3. 16.
커피 말고 입가심 하기 괜찮은 음료, 티즐.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한 엄마가 마트에서 사왔다며 내게 음료수 한 병을 건넸다. 티즐 피치 우롱티? 뻔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려나 하고 받아들고 한 모금 마신 순간, 신세계였다. 복숭아 아이스티라고 하기엔 덜 달고 더 상큼한 맛이다. 뭐가 들었나 성분표를 보니 우롱차, 아쌈홍차를 블렌딩했구나. 평소에는 커피를 싫어해서 홍차나 밀크티 정도만 마셨는데 블렌딩 된 차라 새롭다. 애들 반응도 꽤 좋아서 쿠팡에서 한 상자 더 주문했다. 특히, 청국장 좋아하는 남편과 사느라 청국장을 자주 끓이는데 먹고 나서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니 입가심도 되고 좋다. 웅진 티즐 피치 우롱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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