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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한 엄마가 마트에서 사왔다며 내게 음료수 한 병을 건넸다.
티즐 피치 우롱티?
뻔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려나 하고 받아들고 한 모금 마신 순간, 신세계였다.
복숭아 아이스티라고 하기엔 덜 달고 더 상큼한 맛이다.
뭐가 들었나 성분표를 보니 우롱차, 아쌈홍차를 블렌딩했구나.
평소에는 커피를 싫어해서 홍차나 밀크티 정도만 마셨는데 블렌딩 된 차라 새롭다.
애들 반응도 꽤 좋아서 쿠팡에서 한 상자 더 주문했다.
특히, 청국장 좋아하는 남편과 사느라 청국장을 자주 끓이는데 먹고 나서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니 입가심도 되고 좋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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