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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꾼의 리얼 살림/생활정보: 쾌적한 하루 보내기34

[조미료 보관 및 소분 방법] 세척 편한 오일병으로 편하게 써 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리 오일병을 활용해서 간장, 꿀, 식초, 포도씨유, 올리브오일, 다시다 등 각종 조미료를 소분하고 양념/조미료 종류별 보관 방법에 맞게 보관해 보았어요. 내돈내산으로 시노글라스 유리 양념병 세척 및 열탕 소독 방법, 각종 양념 및 조미료 보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으니 여기서 한 번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아가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얼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 본 소고기와 베이글을 소분하는 방법을 포스팅 했는데요. 이번에는 조미료 차례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 중인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진간장은 간장통과 오일병이 정말 커요. 그래서 요리할 때 바로 쓰기에는 좀 불편하답니다. [홍두깨살 냉동 소분]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꼭 사는 소고기 부위 안녕하세요! 오늘.. 2022. 9. 20.
[어성초 가루 내기]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린 어성초를 구해서 어성초 가루를 만들어 보았어요. 최근에 가족들 피부에 오톨도톨 뾰루지가 올라왔는데, 시댁에서 말린 어성초가 피부에 좋다며 말린 어성초를 잔뜩 보내주셨거든요. 시어른 지인 중에 유기농으로 직접 어성초 농사짓는 분이 계셔서 귀한 말린 어성초를 얻어다 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어떻게 하면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할까 궁리를 해보았는데요. 어성초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는 먹는 방법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탕목욕할 때 입욕제 용도로 써 보기로 했어요. 어성초란 어성초라는 이름은 잎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잎을 살짝 비벼보면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이 참 신기한 식물이지요. 말린 어성초에서는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아요... 2022. 9. 8.
[락앤락 김치통] 냉장고에 쏙 들어가는 김치통 사이즈 오늘은 LG오브제 컬렉션 875L 모델 냉장고와 크기가 잘 맞는 김치통을 추천해 보아요. 얼마 전에 10년간 잘 쓰던 삼성 냉장고가 고장 나서 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875L 4 도어 냉장고로 바꾸게 되었어요. 냉장고 용량이 작아지니 기존에 잘 쓰던 김치통도 새로 바꾸어야 해서 이번 기회를 맞아 875L 냉장고와 사이즈가 잘 맞는 김치통을 추천해봅니다! 1. 냉장고에 잘 맞는 김치통이 필요했던 이유 한달 전쯤, 900리터짜리 냉장고가 갑자기 고장 나서 875리터 새 냉장고로 급하게 바꾼 일이 있어요. 냉장고 용량이 약간 줄어드는 거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나더라고요. 가장 큰 차이를 체감했던 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기존의 김치통이 안 들어간다는 거였어요. 현재는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2022. 8. 27.
[냉장고 고장] 냉장고 설치 수평 확인 및 조정 방법 수백만 원에 달하는 비싼 가전제품, 냉장고. 냉장고 수평이 맞지 않게 설치되면 금세 고장 날 수 있어요. 저는 한 달 전쯤 잘 쓰고 있던 900L짜리 삼성 냉장고가 갑자기 고장 나서 급하게 새 냉장고로 바꿔야만 했어요. 냉장고 리터수도 대용량으로 너무 맘에 들었고 그 당시 신혼 가전으로 마련했던 꽤 좋은 냉장고였는데 아쉽게 떠나보내고 말았습니다. 1. 수평 안 맞는 냉장고, 금방 고장날 수 있어요 잔고장 없이 잘 쓰던 냉장고가 고장났던 이유는, 서툴렀던 이사 준비 때문이었어요. 이사시 가전제품 이전설치 서비스를 이용했어야 하는데 포장이사 업체에만 맡기고 땡! 한 나머지 고장이 나고 말았답니다. 보통은 포장이사 업체가 집에 방문해서 둘러본 뒤에 이사서비스 견적을 내 주는데요. 이때 소비자의 환심을 사기 위.. 2022. 8. 27.
[서현 다이소 추천템] 여름맞이 다이소 쇼핑목록 안녕하세요! 하루꾼입니다. 지난 6월 4일 토요일에 남편과 함께 서현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구입한 여름맞이 다이소 아이템과 가격도 공유해 볼게요! :) 요즘 제법 해도 쨍쨍하고 날이 많이 더워졌지요. 이런 계절이 찾아오면 익숙한 집이라도 냄새나고 지저분한 곳이 좀 더 눈에 잘 띄는 것 같아요. 원래는 베란다 텃밭을 가꾸려고 다이소를 찾았어요. 흙 같은 원예용품 사기 편한 곳도 다이소잖아요. 그런데 마침 소홀했던 주방도 생각 나길래 물건을 이것저것 더 샀어요. 다이소는 매번 갈 때마다 필요한 거 사러 갔다가 다른 물건도 한 움큼씩 사서 나오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c_6z6CCcBfA 유튜브 영상입니당! 분당 서현 다이소 올 때 주차장 꿀팁 서현역 다이소예요. 서현역 인근 상가.. 2022. 6. 27.
[비스카(VISKA) 스탠드 에어 써큘팬] 써큘레이터 조립 방법과 소음 측정 오늘은 비스카(VISKA) 스탠드 에어 써큘팬을 조립하는 방법과 함께, 실제로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공유해보려고 해요. 날이 점점 무더워지면서 선풍기가 바빠지고 있어요. 이보다 더 더워지면 에어컨도 열일하기 시작할 텐데요. 에어컨만 가동했을 때보다, 에어 써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실내 공기를 더 빠르게 순환 시켜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저는 소형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 벽걸이형 에어컨을 쓰고 있어요. 아무리 소형 아파트여도, 냉방 효과가 조금 부족하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벽걸이 에어컨 하나만으로도 저희 집 실내 공기를 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역시, 에어 써큘레이터와 함께 에어컨을 가동하는 거랍니다. 비스카(VISKA) 스탠드 에어 써큘팬은 이번에 GS프레시몰의 행사 상.. 2022. 6. 6.
[내돈내산 아이방 수면등] 2년째 고장 없이 잘 쓰는 육아 꿀템! 저희집 아이들이 2년째 사랑하는 수면등(=수유등)이 있어 소개해 보아요 :) 아이가 혹시 밤/어둠을 무서워 하나요? 그렇다면 아이방에 수면등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깜깜한 밤이 되고, 방 안에 불을 다 끄면 그림자가 드리워진 곳에 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무서운 상상을 하곤 하지요. 아직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아서 그렇답니다. 저희집 2호도 그랬어요. 낮에는 멀쩡하던 의자가, 선반에 세워 둔 장난감이 갑자기 어두운 실루엣으로 바뀌며 괴물이라고 하곤 했죠. 심지어 커튼 사이로 비쳐 들어오는 빛도 무섭다고 할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세살 무렵이던 2년 전, 저희 집에는 수면등이 하나 생겼답니다. 수면등을 들이고 나서 부터는 확실히 밤에 .. 2022. 6. 4.
[컴퓨터 책상 정리] 핸드메이드 레이스 테이블보와 이케아 수납함 활용 오늘은 컴퓨터 책상을 정리해 봤어요. 원단 판매 사이트인 천가게에서 레이스 원단을 사서 책상을 덮어줄 테이블보를 만들고요, 이케아 사무용품 정리함 '드뢰니엔스'에는 잡동사니를 넣어서 컴퓨터 책상을 정리해 봤어요. 컴퓨터 책상은 컴퓨터와 그 주변기기들, 또 잡동사니들이 한데 뭉쳐서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 공간인 것 같아요. 전자제품이라 색깔도 각양각색으로 모두 다르고, 전선도 노출되어서 더 지저분해 보이죠. 여기에 거북목 방지를 위해서 노트북 거치대며 아이패드 거치대까지 쓰다 보니 책상 위는 더 어지러웠어요. 또, 저희 집에는 남편이 정말 아끼는 컴퓨터 거치대가 있어요. 어두운 색상의 원목 거치대인데, 늘 집안 분위기와 혼자 따로 놀아서 눈에 거슬렸어요. 그래서 색감만이라도 통일감을 주면 어떨까 싶어서 고민.. 2022. 6. 2.
[버터 보관] 이즈니 AOP 롤 버터 소분하기 냉장고에 두고 먹던 버터가 똑 떨어져서 어제 버터를 새로 사 왔어요. 바로, 이즈니 AOP 롤 버터(가염)예요. 집에 버터가 새로 생기면 늘 소분부터 해요. 처음 살림할 때는 버터를 포장지 채로 두고 쓰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조금씩 잘라서 썼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먹기 싫어지는 버터가 되더라고요. 밀폐가 잘 되지 않을 뿐더러, 나중엔 색깔도 노랗게 변하는 게 너무 보기 싫어서 유통기한이 다 지나지 않았는데도 곧잘 버렸어요. 그래서 버터를 소분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버터 소분하는 게 살림 습관으로 정착되었답니다 'ㅅ'!! 그동안은 서울우유 버터만 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즈니 버터를 구입해 봤어요. 그 이유는, 요즘 베이커리 카페를 좀 돌아다녀 보니 이런 문구가 자주 눈에 띄더라고요. '우리 베.. 2022. 5. 26.
다이소 바구니로 구석구석 틈새 정리하기 https://youtu.be/i1KHZ_Y0K0I 안녕하세요, 하루꾼이에요! :) 얼마전에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날도 좋고 운동도 할 겸 탄천 산책하다가 내친김에 걸어서 다이소까지 다녀와보자 싶었죠. 요즘 무릎 연골이 약해져서 시간 내서 운동하는 편인데, 무릎 운동(스트레칭)을 하지 못하는 날은 조금이라도 걷기 운동이라도 하려고 해요. 이 날은 탄천 산책 30분 + 다이소 다녀오기 해서 8천보 정도 걸었어요. 살림하고 애들 챙기면서 집순이로 지내면서 제 건강은 소홀히 했는데 이제는 집도, 나도 함께 챙기려고요. 집안일만 하면 몸 망가져요. 내 몸도 챙겨가면서 살림해 보아요. 요즘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구석구석 눈에 띄는 곳이 몇 군데 있었어요. 최근에 이불 정리도 끝냈고, 옷 정리도 끝냈는데 집 구석구..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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