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한 엄마가 마트에서 사왔다며 내게 음료수 한 병을 건넸다.
티즐 피치 우롱티?
뻔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려나 하고 받아들고 한 모금 마신 순간, 신세계였다.
복숭아 아이스티라고 하기엔 덜 달고 더 상큼한 맛이다.
뭐가 들었나 성분표를 보니 우롱차, 아쌈홍차를 블렌딩했구나.
평소에는 커피를 싫어해서 홍차나 밀크티 정도만 마셨는데 블렌딩 된 차라 새롭다.
애들 반응도 꽤 좋아서 쿠팡에서 한 상자 더 주문했다.
특히, 청국장 좋아하는 남편과 사느라 청국장을 자주 끓이는데 먹고 나서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니 입가심도 되고 좋다.
웅진 티즐 피치 우롱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하루꾼의 리얼 살림 > 요리: 집밥 잘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몬생강청 만들기, 기침나고 목 아플 때 이만한 게 없어요 (23) | 2022.03.25 |
---|---|
아침메뉴추천, 부드러운 토마토달걀볶음 (8) | 2022.03.24 |
전남친 토스트, 블루베리 잼 직접 만들기 (9) | 2022.03.23 |
육수 없이 초간단, 청국장 찌개 맛있게 끓이기 (6) | 2022.03.21 |
포크로 찍어 먹기 편하게! 애플망고 자르는 방법 (0) | 2022.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