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는 하루꾼/필기노트 : 정윤돈 회계학

정윤돈 코어 회계학 기본이론_ 5-8강(복습)

by 하루꾼 2022. 3. 22.
반응형

오후 3시부터 강의 시청해서 저녁 준비 전까지 / 10시쯤 저녁에 이어서 마무리 1개. 총 4개 인강 시청

[정윤돈 코어 회계학 기본이론] 5강-8강/53강

 
셀프 요약

 

5강 회계등식

1. 자산(권리) = 부채(의무) + 자본(주주 출자)

2. 회계등식에서 양 변의 값은 항상 같아야 한다. 오차가 있어서는 안됨. 그러나 이 식만으로는 자본이 어떻게 늘었는지 확인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2. 개인회사와 주식회사의 차이점. 주식회사는 개인회사와 달리 법인격이 분리되어 있다. 법인의 명의로 계약도 하고 대출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책임 소재는 법인에 그친다. 그래서 유한하다. 만약 개인회사라면 개인 사업자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거나 계약을 하기 때문에 채무 변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이름으로 모든 책임을 진다. 그러나 주식회사는 법인의 명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주식회사로 상장 후 대규모 자금조달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6강 재무제표의 작성 (거래단계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해볼 수 있는가?)

1. 자본은 두 종류로 나뉜다. 첫째, 주주로부터 출자받은 돈. 둘째, 당기순이익(N/I : 수익-비용)이다. 이 둘을 합친 것이 바로 자본이다. 

2. '수익'이란 주주거래(주식)를 제외하고 자본이 증가한 것을 말한다. 매출이 늘어서 수익이 늘어난 경우가 대표적. 자산이 늘거나, 부채가 줄어들면 수익이 증가한다. 중요한 것은 주주거래를 제외하고!! 라는 것이다.

3. '비용'이란 주주거래를 제외하고 자본이 감소된 것을 말한다. 자산이 줄거나, 부채가 늘었다면 비용이 증가한다. 중요한 것은 주주거래를 제외하고!!라는 것이다.

4. 따라서, 회계등식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자산 = 부채 + 자본(주주) + 당기순이익(수익-비용)

자산 = 부채 + 자본(주주) + 수익 - 비용

최종------(마이너스를 정리) ---최종

자산+비용=부채+자본+수익(자비=부자수!!)

공식의 좌우가 바뀌면 절대 안된다.

7강 사례연습 (시산표를 통해 주주자본 또는 당기순이익을 도출해낼 수 있는가?)

1. 자산, 부채, 자본(주주)은 잔액 개념(차곡차곡 누적된 것) / 비용과 수익은 총액 개념(기간별 금액을 나타내는 것)

2. 시산표(T/B) : 회계등식을 표현한 표. 시산표만으로는 당기순이익을 확인할 수 없다.

3. 시산표를 분해하면 손익계산서(I/S)와 재무상태표(B/S)를 만들 수 있다. 손익계산서의 차액이 당기순이익이며 이 당기순이익을 B/S의 자본에 대입해보면 양변의 합이 같음(양측의 대차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즉, 자본이 주주자본과 당기순이익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4. 즉, 재무상태표의 자본은 주주자본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도 포함한다.  

5. 기출문제는 이를 활용해서 나오는 계산문제가 중요함. 필기를 참고할 것. 기초-기말 재무상태표(B/S)의 자본의 증감은 주주출자와 당기순이익의 합과 같다는 논리를 이용할 것.

8강 회계적 거래의 식별 (무엇이 회계 장부상 인정되는 '거래'인가?/ '계정'이란?)

1. 회계적 거래가 이루어진 후 장부에 기록되고 이를 기반으로 재무제표(F/S) 작성이 이루어진다.

2. 장부에 기록되는 거래가 되려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AND조건) 재무상태의 변화 AND 신뢰성있는 측정이 가능한지 동시 만족할 때. 은행에 담보를 제공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한 것만으로는 장부에 기록되는 거래로 볼 수 없다.

3. 단순 계약서만 작성한 것은 거래가 아니다. 재무상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공장에 화재가 나서 제품이 전소됐다면 이것은 거래로 기록될 수 있다. 재무상태의 변화(재고자산의 소실) 및 손해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B/S만으로는 자산을 자세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계정'이 생겼다. 계정이란 F/S 구성요소의 세부항목이다.

-'계정'의 용어 이해

5. 재고자산에는 두 종류가 있다. 제품/ 상품. 제품은 제조사가 직접 물건을 제조한 것이 제품이며 상품은 직접 제조하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서 물건을 사들여와서 파는 경우 상품이라고 한다. 현대차는 제품, 이마트, 다이소는 상품! 

6. 매출채권은 재고자산을 판매한 뒤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이다. 본래 영업 과정에서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 예를들어, 자동차 회사가 차를 팔고 대금을 못 받은 경우나 영업 과정에서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고 돈을 받지 못한 경우(변호사가 변호사 수임료를 받지 못한 경우)에 매출 채권이 있다고 한다. 즉, 재화와 용역 모두 매출채권이 발생할 수 있다.

7. 반대로 미수금/미수수익은 본래 영업과정과 관계가 없다. 식품회사가 소유하고 있던 사옥을 처분한 돈을 받지 못한 경우(부동산 판매)는 본래 영업과 관련이 없다. 이경우 미수금이라고 표현한다. 미수수익은 본래 영업과 관련없는 용역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지 못한 경우도 미수수익에 해당한다. 자신이 쓸 돈을 다른 사람을 빌려주느라 참았으니, 참는 행위에 대한 '서비스'로 볼 수 있다.

8. 비품/소모품의 기준은 1년이다. 1년이내 소모되면 소모품이고 1년이상 사용하면 비품이다.

9. 대여금은 내가 빌려주는 돈, 차입금은 내가 빌리는 돈이다. 용어를 이제부터라도 정확히 써야한다. 대출받으러 간다는 말대신 차입이라는 표현에 더 익숙해져보자.

10. 매입채무 : 재고자산 취득/생산과 관련된 부채다. 만약 초코파이를 만들기 위해 외상으로 밀가루와 초콜릿을 사왔다면 밀가루와 초콜릿 외상비용이 매입채무다. 재고자산과 관련있다.

11. 미지급금/미지급비용 : 재고자산 취득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재화를 외상으로 구입하고 돈을 갚아야 할 때 미지급금이 있다고 한다. 미지급비용은 용역을 제공받고 돈을 갚을 의무가 있을 때 미지급비용이라고 한다. 미지급금/미지급비용. 재화냐 용역이냐에 따라 금/비용이 다르다.

12. 재고자산이 판매되면 판매된 만큼 자산 중에서 재고자산 '계정'이 줄어든다. 차 한 대를 만들기 위해 3천만원을 들여 제조해서 5천만원에 1대 팔았다면 자산에서 재고자산이 1대만큼 줄어든다. 그러나 회계장부에 표기할 때는 5천만원이 줄어들었다고 표기하지 않는다. 매출원가 3천만원이 줄어들었다고 표기한다. 재고자산이 판매됨으로써 매출원가로 비용처리한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13. '계정'이 생기면서부터 회계등식이 정말 세세하고 복잡해졌다. 그래서 일일이 기록할 수 없게 되면서 '분개'로 기록하게 되었다. 분개는 회계등식을 약식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다음 시간부터는 분개에 대해 배운다.


*강의를 듣고 필기한 뒤 복습하면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의 실제 표현이나 이야기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 기록 참고용으로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