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돈 코어 회계학 기본이론] 3강-4강/53강
셀프 요약
1. 기업의 경영자는 외부 정보이용자에게 회계정보를 제공한다. 이때 제공되는 정보는 재무제표+주석+사업보고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재무제표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GAAP)에 따라 작성되어야 한다.
2. 회계원칙의 제정기관은 한국회계기준원이다. 금융감독위원회가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회계기준원에 위임한 것이다.
3. 회계감사란 재무제표가 회계원칙(GAAP)에 의해 작성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공인회계사만이 할 수 있다.
4. 공인회계사는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 표명을 함으로써 감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적정의견/부적정의견/한정의견/의견거절 4가지로 의견 표명이 나뉘어지며 의견표명이 한 기업의 경영성과나 미래경영전망이 좋고 나쁨을 보장하거나 예측할 수 없다.
5. 회계기준은 3가지로 나뉜다. K-IFRS/일반기업회계기준/중소기업회계기준이다. 한국이 IFRS를 회계기준으로 채택함으로써 비교가능성, 신뢰성, 중립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재무보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6. 기업은 상장 및 외부감사 여부에 따라 회계기준이 달리 적용된다. 상장기업은 무조건 IFRS 규칙을 따라야 한다.
7. 비상장기업 중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은 일반기업회계기준을 따른다.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기업은 중소기업회계기준을 따른다. 원한다면 더 높은 수준의 회계기준(ex.IFRS)을 따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상장기업이 일반기업회계기준이나 중소기업회계기준을 따라서는 안 된다.
8. IFRS는 원칙 중심 / 공정가치(시장가격) 평가 / 연결재무제표 중심주의라는 3가지 특징을 가진다.
9. 원칙중심주의는 규칙 중심보다 전문가적 판단과 해석이 더 많이 요구되며, 같은 규칙을 따르지 않기 떄문에 비교가능성이 규칙중심주의보다 더 적다. 따라서, 원칙 중심이 회계기준에 있어서 적용이 더 어렵고 엄격하다. 원칙을 둘러싼 전문가들의 다수/소수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해야 한다.
10. 과거에는 구입 가격으로 평가했지만 현재는 공정가치(시장가치)로 평가하기 때문에 현재 자산의 가치를 더 잘 반영한다.
11. 연결재무제표 중심이기 때문에 개별 재무제표에 비해 한 기업의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다.
*강의를 듣고 필기한 뒤 복습하면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교수님의 실제 이야기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 기록 참고용으로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같이 공부하면서 동기부여 받고 싶어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강의와 관련해서 의견 나누고 싶으신 분은 비공개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같이 공부도 하고 힘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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